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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환경 세팅

개발환경이란?

개발환경이란 무엇인가?

개발환경이란?
개발환경이란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컴파일러, 통합개발도구(IDE), 서버런타임, 편집기 및 유틸리티등을 개발 컴퓨터에 셋팅해 놓은 것을 말한다.

보통 프론트엔드 나 백엔드 개발의 경우 컴퓨터나 운영체제는 크게 영향이 없다.

(애플의 iOS 앱을 개발한다고 하면 맥 컴퓨터가 있어야 하며 xcode 라는 개발툴을 사용해 swift 라는 프로그램언어로 개발해야 한다)

프론트엔드 개발환경
프론트엔드의 경우 HTML, CSS, JavaScript 등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별도의 컴파일러 설치가 필요 없다. Visual Studio Code, Sublime Text, Atom 등이 존재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Visual Studio Code 를 많이 사용 한다.

백엔드 개발환경
백엔드 개발의 경우 주로 자바를 많이 사용하며, 이 경우에는 자바 컴파일러를 포함한 기본 개발도구인 JDK(Java Development Kit) 가 필요하다. 그 외 통합 개발환경인 이클립스(Eclipse IDE)나 IntelliJ 등이 필요 하다.
이클립스는 전통적으로 자바 개발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개발도구 이며 IntelliJ 는 강력한 기능의 상용 제품이다.

백엔드 개발에는 웹서버를 실행하기 위한 서버 런타임이 필요하다. 주로 Apache Tomcat 을 사용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서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된다.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MySQL이 학습에 널리 사용되나 실제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는 라이센스 문제로 오픈소스인 Maria DB를 사용해야 한다. 상용제품중에서는 오라클이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라이센스 가격이 비싸며, 오픈소스 DB 및 NoSQL등이 다양하게 릴리즈 되면서 DB 선택의 범위가 넓어졌다.
최근에는 별도의 DB설치 없이 구글의 Firebase와 같은 클라우드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및 H2 DB 등 가벼운 도구를 사용하는 형태도 증가하는 추세 이다.

개발 디렉토리 설정
개발도구에 따라 소스를 관리하는 메인 디렉토리가 있다. 이클립스에서는 Workspace 라고 하며 처음 이클립스를 실행할 때 지정하도록 되어 있다.

요즘 추세는 GIT에 형상관리를 하므로, GIT의  사용법 또한 학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