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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Technical Architect) 업무/TA 란?

TA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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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의 정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IT 시스템의 환경을 설계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네트워크 부터 서버, 소프트웨어 등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한 설계를 수행) 예를 들어, EA 나 SA 가 3계층 구조를 설계하면, 각 계층에 필요한 물리적인 환경 (예> 서버, 네트워크) 등에 대한 구조를 설계를 담당한다. 따라서 다른 역할 대비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TA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EA / ISP의 제일 하위 단계에 위치한 Technical Infrastructure에 해당하는 업무가 TA의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좀더 상세히 보자면,

Technical Infrastructure에서 바라본 관점은 "업무시스템을 운영할 환경을 구성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로 정의된다. 즉, 서버와 스토리지로 대변되는 하드웨어, OS와 솔루션, 그리고 솔루션 위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TA는 Infrastructure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그것을 디자인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업무에 대한 Role은 어떤 부분이 될까?

TA의 업무롤은 업무 시스템을 운영 할 환경을 구성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설계를 수행 할 수 있어야 한다.

 

클라우드 관점에서의 TA의 역량?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는 TA라고 말하기 보다는 CA라고 정의하는게 맞는거 같다.

CA란? Cloud Architecture의 줄임말로, 클라우드 인프라의 전반적인 설계와 자원을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외국 사례에 정의된 CA롤을 보면 아래와 같다.

1. FrontEnd 플랫폼 구성 : 클라이언트 (개발자, 유저)가 클라우드 환경에 접근 가능하도록 설정

2. BackEnd 플랫폼 구성 : Servers and Storage 구성

3. CI/CD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Delivery 모델 구축

4. 네트워크 구성 및 설계 전반

What is Cloud Architecture?
Cloud architecture is the way technology components combine to build a cloud, 
in which resources are pooled through virtualization technology and shared across a network. 
The components of a cloud architecture include:

A front-end platform (the client or device used to access the cloud)
A back-end platform (servers and storage)
A cloud-based delivery model
A network

Together, these technologies create a cloud computing architecture on 
which applications can run, 
providing end-users with the ability to leverage the power of cloud resources.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모범 사례는 아래와 같다.

1. Up-front planning (인프라 설계)

2. Security first (보안)

3. Ensure disaster recovery (재해 복구 보장 관련 사항)

4. Maximize performance (성능 극대화)

5. Cut costs (비용 절감)

A well-architected framework for the cloud is more than simply a technology necessity; 
it is a vehicle for lower operating costs, high-performing applications and satisfied end users. 
By following cloud architecture principles and best practices, 
organizations can ensure they reap real business value from their cloud investments and 
future-proof their IT environment.

Up-front planning: Ensure there is an understanding of capacity needs when designing a cloud architecture. 
As organizations begin to build out architecture, 
continuously test performance to avoid experiencing unexpected glitches in production.

Security first: Protect clouds from hackers and unauthorized 
users by safeguarding all layers within a cloud infrastructure with data encryption, 
patch management and rigid policies. 
Consider zero-trust security models for the highest levels of security across the hybrid, 
multi-cloud enterprise.

Ensure disaster recovery: Automate recovery processes to avoid costly downtime 
and ensure a speedy recovery from service disruptions. 
Monitoring capacity and using a redundant network can also ensure a highly available architecture.

Maximize performance: Leverage and manage the right compute resources 
by continuously monitoring business demands and technology needs.

Cut costs: Take advantage of automated processes, managed service providers 
and utilization tracking to eliminate unnecessary cloud computing expenses.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TA의 역할?

실제 프로젝트에서 AA와 TA, DA와 TA 간의 업무 협의는 어렵고 힘이 든다. AA나 DA는 Infrastructure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고, TA는 Application이나 개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이 때문에 서로의 업무를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하면서 서로간에 의견 대립을 하거나 방향성을 잃고 삼천포로 프로젝트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Application과 Technical 지식을 모두 경험한 누군가(TA)가 있다면 프로젝트를 바른 길로 안내할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은 TA로써는 인프라 구조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성과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다면, 이상적인 TA업무를 수행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TA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다양한 Infrastructure에 대한 구축과 운영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둘째, Application 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성능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To-Be 모델에 대한 설계가 가능해야 하며, 솔루션 벤더 및 개발자와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셋째, 프로젝트 환경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시스템을 오픈 후 효과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환경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다섯째, TA는 신기술을 빠르게 터득하고 그것을 구축하려는 시스템에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개발과 데이터에 대한 기술이 추가되면 Total Architecture가 될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위의 기술에 기초하여 신기술과 Compliance 이슈를 고려하여 시스템을 설계하고 시각화하여 To-Be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컨설팅 능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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